분류 전체보기48 [무조건 성공하는 영어면접 #4] Why this role? (왜 하필, 우리 회사, 이 자리입니까?)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실무자이자, 두 번의 이직 경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면접관으로 들어가 본 경험으로 영어면접 팁을 나누고 있습니다. 2024.08.29 - [호주 데이터 분석가/해외취업] - [해외취업] 내 면접 답안지, CV 준비하셨나요?2024.08.29 - [호주 데이터 분석가/해외취업] - [해외취업]해외취업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첫 질문 지난 글, 해외취업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첫 질문의 대답에서 마지막에 왜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는가까지 포함했다면 이 질문이 따로 들어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한 번은 왜 여기 지원했는지 질문하려 했는데 방금 다 말씀해주셨네요, 하고 넘어가기도 했거든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느냐, 궁금할 수 있겠.. 2024. 8. 30. [무조건 성공하는 영어면접 #3]해외취업 면접에서 가장 많이 하는 첫 질문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실무자이자, 두 번의 이직 경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면접관으로 들어가 본 경험으로 영어면접 팁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기업 면접은 보통 여러 면접관과 여러 지원자들이 한꺼번에 질문을 주고받지만, 해외 면접은 대부분 면접관 2: 지원자 1입니다. 그룹면접에 대한 부담이 컸던 저의 입장에서는 이 방식이 조금 더 편하다고 느껴졌지만, 면접관 두 분이 지원자 한 명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만큼 준비를 촘촘히 해가야 해요. 보통 면접관들은 여러분의 CV를 이미 꼼꼼히 읽고, 이미 이곳저곳에 체크되어 있는 CV를 들고 면접 장소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먼저 대부분의 회사들은 보통 본 회사와 팀의 배경, 업무 등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단지 .. 2024. 8. 29. [무조건 성공하는 영어면접 #2] 내 면접 답안지, CV 준비하셨나요?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실무자이자, 두 번의 이직 경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면접관으로 들어가 본 경험으로 영어면접 팁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Resume 혹은 CV(curriculum vitae)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자기소개서는 나를 소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면접 답안지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 초대된 지원자라면 면접관들은 여러분의 CV를 자세히 읽어보는데, CV에 있는 내용을 토대로 여러 가지 질문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CV도 전략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구성1) Education (학력)최근 것부터 기술합니다. 현재 대학 재학 중이시라면, 재학 중인 대학명이 가장 위에 갈 것이고, 졸업자라면 마지막 학력이 .. 2024. 8. 29. [무조건 성공하는 영어면접 #1] 호주 데이터 분석가가 들려주는 찐 영어면접 안녕하세요. 현재 호주에서 대기업 금융권의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을 한 찐 토종한국인이지만 호주에서 이직도 두 번 하고, 실무진 면접관으로도 들어가보며 [면접에 대한] 이야기들을 일전에 정리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야 그 글들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합니다. 어느정도 영어를 구사하는 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영어를 써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어요. 면접관이 지금 이 사람이 to부정사를 틀렸네, a와 the를 적절하게 못썼네, 과거형과 과거완료형을 잘 못썼네 짚어가며 얘는 영어 못해서 안돼, 라고 당락을 결정하지는 않거든요. 그에 앞서 분명한 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에 포커스 되어 있을 거예요. 영.. 2024. 8. 28. [R] 세계 인터넷 유저 (2001-2023) 변화 2024. 8. 27. [R] 한국의 2012년의 밤과 2022년의 밤 한국은 유난히 밤이 밝죠. 도시는 여전히 북적북적하고, 늦은 시간까지 문 여는 곳도 많고요.해외에 살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제는 아이를 낳고 키워서인지, 불빛이 반짝이는 밤에 시티에서 논 적이 가물가물할 정도에요. 다음은 2012년과 2022년, 한국의 밤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지도를 R로 그린건데요. 이렇게 따로 두고 보니 2022년이 확실히 더 밝긴 하나, 그렇다고 2012년이 아주 어두운건 아니에요. 10년이나 차이가 나지만, 어쩌면 20년, 30년까지 함께 두고 보면 더 흥미로울 듯도 합니다. 아래는 2012년과 2022년의 지도를 R Shiny에서 아래의 바로 왼쪽, 오른쪽 왔다 갔다 하며 시간을 넘나드는 지도를 볼 수 있는 걸 기록했어요. 해외에 나오면 애국자가 된다고, 이렇게 지.. 2024. 8. 27. [R] 호주 NSW 인구밀도 3D in R 욕심내어 호주 전체 인구밀도를 그리고 싶었으나, 제 컴퓨터 파워가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NSW 주로 국한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2024. 8. 27. [R] 한국 인구밀도 R에서 3D로 그리기 worldpop.org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처음에는 일단 텍스트 없이 지도만 구현해보았습니다. 다음 두 지도를 R로 만들어보며 테스트하는데, 역시 3D라 그런지 이미지가 빨리 나오지는 않아요. 결국 두가지 정도를 테스트 해보았는데 (결과물만 두 가지이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바꾸어보다가 코드 짜놓은 건 어느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네요ㅠ) 어느쪽으로 해가 비치는게 더 낫나요? 첫번째는 서쪽에서, 두번째는 동쪽에서 해가 내리쬐는 것 처럼 그림자를 표현해보았습니다. 인구밀도를 담고 있는 지도이지만, 햇빛을 품어서 그런지 제 눈에는 이 지도도 꽤 감성적으로 보이네요? 2024. 8. 27. [R] Korea Forest in 3D 애국가에 나오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가사가 떠올랐던 이번 비주얼라이제이션 이었습니다.이번에 사용한 패키지는 terra, elevatr, giscoR, png, rayshader, magick 으로 3D 구현이 가능해요. 여기까지는 아직 3D apply하기 전입니다. 한국 지도를 보니 색감이 예뻐서 호주 지도로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색깔을 요리조리 바꿔보며 만들어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3D일 때는 컴퓨터 파워도 필요하고, 여러번 테스트 해보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 :) 2024. 8. 27. [R] 호주 인구분포 - Are there any people? 호주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만큼, 호주의 인구분포를 R로 나타내보았다. 사용된 패키지는 terra, giscoR, tidyverse 이다. #------------------------------------- # 1. GHSL데이터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 url 2024. 8.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